전북대, 글로벌 인재 양성 `활발'
전북대, 글로벌 인재 양성 `활발'
  • 권동혁 기자
  • 승인 2019.01.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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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국제협력 중남미 지역으로 확대
유학생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도 활성화

전북대학교가 국제 협력을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하고, 외국 유학생의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다.
21일 전북대는 우리나라와 경제 교류 협력이 활성화 되고 있는 멕시코와 칠레 등과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대는 지난해에도 국제 협력을 터키와 우르라이나, 베트남 등으로 늘리는데 힘을 모았다.
윤명숙 전북대 국제협력본부장 등 방문단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멕시코 한국대사관과 문화원을 방문해 전북지역의 우수 대학 등을 소개하고, 최근 한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생 유치 계획을 설명했다.
방문단은 전북 우수학생의 멕시코 지역 한국기업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구체화 방안 등도 협의했다.
특히 자매대학인 과나후아토 대학 교환프로그램을 통해 추후 스페인어를 활용한 한국기업 인턴십과 취업프로그램을 확대키로 하고, 문화원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학생의 해외 진출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로스안데스대학 등 칠레지역 교류 대학 방문에서는 최근 FTA 체결 등으로 농산물과 의약품산업 등에 대한 교류협력 강화를 타진하고 한국학생의 교환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 칠레 대사관을 방문하고 한국유학프로그램 설명과 대사관의 협조를 부탁했다.
전북대는 이번에 다양한 기관과 대학과의 협의를 통해 칠레지역 등 남미 지역의 농산업 기업 등에서 한국청년 일자리 확대를 모색했다.
또 농생명 분야 학생들의 남미취업에 관한 협력도 도모했다.
윤 본부장은 “그간 거점국립대학과 사립대간 협력 강화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제협력이 활성화되고 있는 남미지역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유학생 유치와 한국학생의 신규 지역 해외진출을 강화해 글로벌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특화된 새로운 취업 일자리 창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북대는 매년 방학을 맞아 해외 자매결연 대학 학생을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하는 ‘필링코리아(Feeling Korea) 프로그램’을 21일 시작했다.
2주간 진행하는 올해 동계 필링코리아 프로그램에는 4개국 17개 대학 160명의 해외 대학생이 참여한다. 체험 기간 동안 외국인 학생들은 오전 한국어 수업을 통해 한국어 문법과 기초 회화 등을 공부하고, 오후에는 전주한옥마을 일원을 돌아보며 전통혼례나 풍물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또 중국 상해출판인쇄전과학교 학생 40명을 위해 전북대 미디어센터에서 영상제작과 관련한 수업을 받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권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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