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머리 여의주마을 도시재생 뉴딜 `첫발'
용머리 여의주마을 도시재생 뉴딜 `첫발'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9.01.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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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뉴딜사업 연계 `자율주택정비사업' 설명회

전주시가 노후주택이 밀집된 완산구 완산동과 효자동 일부 용머리 여의주마을을 개량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정비는 주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수리하거나 공동주택으로 개량하는 방식이다.
시는 24일 전주바울교회에서 용머리 여의주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 자율주택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호 미만의 단독주택, 20세대 미만의 다세대 주택 집주인 2명 이상이 모여 전원 합의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이 경우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건축협정 등으로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한국감정원이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해 사업성 분석부터 주민합의체 구성, 이주·청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사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자율주택정비사업 상담·접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의 금융지원을 맡는다. 융자대상은 사업비, 이주비, 선순위물권해지비로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며, 융자기간은 최장 5년까지다.
용머리 여의주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1년까지 국비 45억원을 포함한 총 75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노후주택이 밀집된 전주시 완산동 15통·17통, 효자1동 2통 일부지역을 마을개선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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