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항 완공되면 전세계 항공사 몰려올 것
국제공항 완공되면 전세계 항공사 몰려올 것
  • 박상래 기자
  • 승인 2019.01.31 19:5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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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국제공항 끈질지게 요구해온 이상직 이사장 감회 남달라

 

정부가 전북도민의 오랜 숙원인 새만금국제공항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키로 함에 따라 국제공항이라는 꿈을 이루게 됐다.
이를 요구해온 전북도 뿐 아니라 도민들의 기쁨과 기대가 크다. 그러나 새만금국제공항이 가시화되면서 감회가 누구보다 남다른 사람이 있다. 지난 2008년 이전부터 국제공항필요성을 주장해온 이상직 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다. 이 이사장은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 면허를 얻어 항공사 영업을 시작할 무렵부터 새만금에 국제공항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시 주변에서는 이룰 수 없는 꿈이라며 호응하는 사람이 적었다. 일부에서는 자신회사인 이스타항공을 위해 이런 주장을 한다고 뒷말도 많았다. 이 이사장은 “이스타항공 비행기가 하늘을 뜨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는 분들이 국제공항도 안된다고 했었다”고 소개했다. 
19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에도 새만금국제공항을 끈질 지게 주장했다. 제19대 국회 막바지인 지난 2015년 12월31일 예산안 마지막 단계인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 참여해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의 근거를 문구로 남겼다. 이 이사장은 당시 전북권국제공항, 즉 새만금국제공항의 사전타당성 용역예산 8억 원과 예산안 부대의견에 ‘국토교통부는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대내외 항공환경, 수요 등을 고려해 전북지역 국제공항 건설의 타당성을 적극 검토한다'는 내용을 명시토록 했다. 이 이사장의 노력이 국제공항건설의 시금석이 된 셈이다.
이 이사장은 새만금국제공항 예타 면제 직후 “이스타항공의 보잉 B737NG는 이제 MAX기종으로 더욱 첨단으로 발전하고 있고, 국제공항도 현실화 됐다”며  국제공항이 생기면 전 세계 모든 항공사가 취항하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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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19-02-06 18:05:59
새만금 국제공항 빠르게 추진해야 합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나그네 2019-02-04 00:43:27
과연? 제2의 양양공항필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