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민주당 총선 공천룰 4월 말까지 마무리
이해찬 대표, 민주당 총선 공천룰 4월 말까지 마무리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9.02.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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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 발송 통해 민주당 총선 준비 상황 전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까지 총선룰을 확정지어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히는 등 민주당의 조기 총선 준비 체제 가동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5일 설날을 맞아 전국 대의원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당의 혁신과 미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온·오프가 결합한 정당 플랫폼을 이른 시일 안에 선보이겠다. 정책 전당대회와 정책엑스포를 개최해 민생정책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올해는 3·1 혁명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고, 고(故)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님의 서거 10주기가 되는 해로 대한민국과 민주당에 대단히 중요한 해”라며 “민주당은 민생 안정과 경제활력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겠다. 며칠 전 당·정·청의 혼연일치로 광주형 일자리를 타결시켰듯 올해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당 운영,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이달 말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지금의 평화국면은 두 번 다시 없을 절호의 기회”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과 한반도 비핵화를 통해 70년 분단의 역사를 끝내고 평화·공존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민주당은 더 굳은 각오와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 우리 함께 2020년 총선 승리, 문재인정부의 성공, 정권 재창출로 민주당 승리의 새 역사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서울=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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