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면 족하다' 홍석천 딸, "처음엔 입양 거부…삼촌 창피해서 아냐" 고백
'조카면 족하다' 홍석천 딸, "처음엔 입양 거부…삼촌 창피해서 아냐" 고백
  • 이시현
  • 승인 2019.02.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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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사진 = SBS

'조카면 족하다'에 출연한 방송인 홍석천의 조카이자 입양한 딸인 홍주은 씨에 대한 관심이 높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에서는 홍석천이 딸 주은과 함께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함께 다니면 주은에게 불편한 상황이 올까봐 걱정했는데 '아 그 아이'라면서 반가워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셋째 누나가 이혼해 혼자가 되자 누나의 두 아이를 입양해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지난해 10월 홍석천은 tvN '엄마 나왔어'에서 "누나는 내가 힘들 때 늘 먼저 달려오는 사람"이라며 "미안해하지 말고 나한테 기대라"고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던 딸 홍주은 씨는 "삼촌에게 입양될 당시 처음엔 거부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성소수자인) 삼촌이 창피해서가 아니다"라며 "창피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주변에서 삼촌과의 관계를 물었을 때 설명하기가 너무 어려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지금은 입양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도움도 많이 받고 정도 많이 쌓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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