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에 무심했던 영웅 윤한덕 센터장 사망, 보건복지부 장관 "무거운 짐 내려놓고 영면하시길" 안타까워
출세에 무심했던 영웅 윤한덕 센터장 사망, 보건복지부 장관 "무거운 짐 내려놓고 영면하시길" 안타까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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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사진 = JTBC

 

응급의료계 영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센터장이 숨진 채 발견돼 각계각층서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윤한덕 센터장은 4일 오후 5시 50분께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2층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생전 윤한덕 센터장은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근무를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는 TV조선 '뉴스 피라미드'를 통해 고인의 부검 1차 소견을 전달했다. 고인이 된 윤한덕 센터장은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심장사였다.

앞서 윤한덕 센터장은 출세에 무심한 채 이란 지진과 동남아 쓰나미 등 재난재해 현장을 넘나들며 응급 조사 업무 지침을 수립하고 닥터 헬기를 도입해 국내 응급 의료 체계 발견에 힘썼던 영웅이다.

이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현장을 지키면서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이제는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고 편안하게 영면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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