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5당 지도부, 미국행…남북미 관련 입장 전달
문희상-5당 지도부, 미국행…남북미 관련 입장 전달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9.02.10 1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야 당대표 및 원내대표 등 포함 방미 국회대표단, 초당적 첫 의회지도부 대미 외교 기대
2차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양국 의회 지도부 차원의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 정착 지지 공고화

문희상 국회의장이 10일부터 17일까지 5박 8일간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
문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낸시 펠로시 등 미국 의회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가치에 대한 양국 의회차원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미 양국의 공조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문 의장은 이번 국회대표단의 방미 목적에 대해 “새로이 구성된 미국 의회 지도부에 남북 ·북미 관계 개선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는 한편,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더 큰 진전과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양국의 의회 대 의회 간 허심탄회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문 의장의 순방 대표단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강석호 위원장과 이수혁(더불어민주당), 김재경(자유한국당), 정병국(바른미래당) 의원 등 여야 간사, 진영 의원, 백승주 의원, 박주현 의원 등 각 정당의 대미외교 전문가로 꼽히는 의원들이 포함되는 등 역대 최고위급 국회 대표단으로 구성됐다. 또한 의회지도부 차원에서 초당적으로 가동되는 첫 대미 외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서울=강영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