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영농철 물 부족 걱정말아요
전주시, 영농철 물 부족 걱정말아요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9.02.11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가 영농철 가뭄 발생 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19 농업용 중소형 관정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두고 1,000㎡ 이상의 농지를 경작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지방세와 농촌소득금고 등 체납사실이 없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단, 주거·상업·공업지역과 개발예정지 내 농지는 제외된다.
시는 또 올해 50공 가량의 관정개발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발지역, 농업규모, 농촌동 거주 여부, 영농경력 등 제반사항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는 신규 관정 개발 시 중형 400만원, 소형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관정개발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농지 소재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지하수법에 의한 지하수 이용·개발 신고와 수질검사 등을 거쳐 관정개발 준공을 완료해야 한다.
시는 지난 2014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130여공의 중소형관정 개발을 지원했다.
송해인 전주시 친환경농업과장은 “물 부족으로 인한 가뭄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많이 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