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주인공이 되는 정월대보름 시낭송 콘서트
당신이 주인공이 되는 정월대보름 시낭송 콘서트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9.02.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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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크, 여원공연시낭송예술원, 문학채널이 19일 오후 7시 30분 전주 문화공간 여원에서 '정월대보름 시낭송 콘서트'를 갖는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유미숙과 함께하는 대보름 시낭송 콘서트를 갖는 것. 특히 여원시낭송공연을 연출하고 있고 시낭송을 지도하는 유미숙교수에 대한 지지도와 열망은 서울을 비롯, 타 지역의 낭송가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에 정월대보름을 맞아 의미를 새롭게 기념하고 시낭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낭송가들을 중심으로 경기, 대전, 광주, 경남, 강원, 전남 지역의 시낭송가들이 대거 전주에 온다. 또, 여원시낭송공연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도 출연, 전주 외 지역의 시낭송가들과 여원시낭송공연단의 보이지 않는 실력대결이 성사됐다.
행사는 4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제1부 오프닝 행사에 이어 본격적인 시낭송공연은 2부부터 시작한다. 2부와 3부는 타 지역에서 온 시낭송가들의 무대이고, 4부는 전북에 거주하는 여원공연시낭송예술원 회원들의 무대이다. 물론 시낭송마다 바이올린, 색소폰 등의 연주와 노래가 곁들여지고 무용을 선보인다. 

유미숙 지도교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과거의 아름다웠던 행사들이 사라져가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면서 "그러나 새로운 장르의 예술 혹은 놀이로서 보름날 부럼을 깨고, 음식을 나눠먹고, 특히 아름다운 달빛의 기운에 맞춰 시와 노래와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한바탕이 전국에서 온 사람들과 전주에서 함께 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했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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