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규모 유소년야구대회 23일 순창서 개막
전국 최대규모 유소년야구대회 23일 순창서 개막
  • 김종완 기자
  • 승인 2019.02.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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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소년야구대회 시즌 첫 개막대회인 제4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순창에서 열린다.
순창생활체육운동장과 유등섬진강체육공원 등 모두 9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되는 이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순창군, 순창군 체육회, 순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특히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군체육회, 순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해 봄방학을 이용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64개지역에서 140개팀이 참가해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는 지난해 같은 대회가 5일동안 98개팀 참가에 비해 대폭 확대된 규모다. 그만큼 학부모의 관심과 열정이 높아진 것은 물론 대회를 치르는 순창군의 준비와 시설들이 충족됐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가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주관 사상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대회로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순창군은 비수기인 2월에 대규모 행사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만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야구선수와 학부모, 관계자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각종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등을 방문해 친절서비스와 위생에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고, 야구대회 구장 시설물의 정비도 마쳤다.
군 측뿐 아니라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도 이미 숙박예약을 마쳤으며, 대회 준비를 위해 화성중부유소년야구단과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이 전지훈련차 앞서 순창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새싹리그`와 4∼5학년의 `꿈나무리그` 초등학교 6학년∼중1학년 대상의 `유소년리그`, 중2학년∼고3학년 대상인“주니어리그” 등 모두 4개 리그로 세분화해 경기가 진행된다.
예선리그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211경기가 열리며, 본선 토너먼트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62경기 등, 총 273경기가 끝나야 대회가 종료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로 유소년야구대회가 열리는 만큼 많은 선수단이 식당과 숙소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내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선수단 맞이 준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 김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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