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에 불을 당긴 고창 무장기포일의 역사성을 제대로 조명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김만기(고창2·사진) 전북도의원은 2월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 자유발언대에 올라 “세계 주요 혁명 기념일은 대부분 그 시작 일로 정해지는데 우리 정부는 그런 상식을 깨고 동학농민혁명 법정 기념일을 정읍 황토현 전승일로 결정해 심히 안타깝다”며 유감을 표했다.
따라서 “전북도 차원에서라도 그 역사성과 상징성을 회복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론 “올 5월 처음 치러질 기념식에 무장포고문 낭독행사를 포함하고 무장기포지의 성역화 등도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정성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