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 "매일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피마른다" 호소
'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 "매일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피마른다" 호소
  • 이시현 기자
  • 승인 2019.03.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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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사진 = TV조선

가수이자 배우 박유천의 전 여친으로 알려진 황하나 씨가 의미심장한 폭로를 예고한 가운데 과거 SNS 호소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황하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는다. 나는 진짜 심하게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거 못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는 사람이 못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의 사람들이 날 가해자로 만들 작전을 짜고 있다. 그 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힘없고 어려운 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지만 난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며 폭로전을 예고했다.

상대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황씨가 지난해까지 박유천의 전 여친이었던 만큼 박유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과거에도 황하나 씨는 그의 약한 마음을 이용해 집요하게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가 많다는 호소와 함께 단호한 대처를 예고하는 글을 남긴 일이 있다.

지난해 8월 19일 황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한두번은 꼭 돈 빌려달라는 메시지를 받고 있다"면서 "50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다양했다. (아버지가 암이라고 한) 블로그 이웃님께 100만원을 빌려준 적도 있다. 당연히 못받았다. 신고도 안했다. 빌려준 내 잘못이니"라는 글을 남겼다.

심지어 "어떤 한분은 요즘 매일같이 하루에도 몇번씩 돈 빌려달라고 아이디까지 여러개로 쪼으시는데 저 피말라요"라며 "진짜 집착이 너무 심하셔서 제가 괴로워요 언니"라고 하소연했다.

또한 13년 전 지인에게 큰 액수의 사기를 당했으며, 지인들에게 항상 돈을 빌려주고 대부분은 받지 못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결국 그는 "이런 메시지 더 이상 안 받겠다", "절대 돈거래는 안한다고 다짐했다"면서 대신 "기부나 유기견 봉사 같은 좋은 일은 평생 꾸준히 하면서 살겠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27일 새 앨범 'Slow Danc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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