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악, 저변 확대 계승나서
전북 농악, 저변 확대 계승나서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9.03.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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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올 한햇동안 농악의 저변 확대와 계승을 위해 도내 각 시군에 전승학교를 지정, 운영한다.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도내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한 전북농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전수조교 이수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전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을 두고 있다. 

전승학교는 시군별로 해당 교육청과 협의, 각각 지정한다.
이에 올해엔 전주 생명과학고를 비롯, 군산 창호초, 정읍 입암중 등 14개 시군 14개 학교를 전승학교로 지정하고 강사비와 악기 구입비, 교재 제작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전북농악은 2014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농악 30개 대표목록 가운데 7개 농악단이 참여하고 있다. 
전북도는 교육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무형유산 전승자들로부터 악기 연주와 상모 돌리기 등 기초교육부터 설장구 등 심화교육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우리 고유 무형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무형유산 보존과 창조적 계승에 앞장서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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