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여친몰카' 무혐의에 정준영, "요즘 행복…좀 억울했다" 호소?
2년전 '여친몰카' 무혐의에 정준영, "요즘 행복…좀 억울했다" 호소?
  • 이시현 기자
  • 승인 2019.03.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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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사진 = SBS

여성들의 신체부위와 성관계 등이 담긴 불법 몰카를 촬영하고 지인들에게 유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수 정준영의 과거 '여친 몰카'와 관련한 피소 이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11일 SBS는 지난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간 가수 정준영이 빅뱅 승리와 용모 씨 등이 함께 했던 단체 카톡방에서 자신의 성관계 장면 등이 담긴 여성들의 몰카 영상을 다수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016년 9월 전 여자친구의 특정 신체부위를 촬영한 일로 피소됐으나 검찰은 "강제성이 없었다"며 이를 무혐의 처분했다.

성추문으로 KBS2 '1박2일' 등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하차하고 약 3개월 정도 휴식기를 가진 정준영은 무혐의 처분이 나고 2017년 2월 다시 방송에 복귀했다.

이 과정에서 정준영은 매거진 Ceci와의 인터뷰에서 "두달 가까이 파리에서 보내며 음악 작업도 하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요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제가 힘든 건 중요하지 않다. 다만 가족, 팬들,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그는 "조금 억울하긴 했지만 화가 나지도 않았다"며 "주위에서 격려의 말도 많이 해줬다. 지난 일이니까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해 오히려 대범한 이미지로 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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