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 현직 조합장 대거 무혈입성
`구관이 명관' 현직 조합장 대거 무혈입성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9.03.13 2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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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출마한 조합장 후보자 19명 무투표 당선
행운의 주역 대부분 입지 탄탄한 현직 조합장

3.13 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쏟아졌다.
이른바 무혈 입성의 행운을 잡은 선거구는 모두 19곳에 달한다. 

아무런 경쟁자 없이 나홀로 출마한 결과다. 그만큼 입지가 탄탄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영예의 주역들은 대부분 현직 조합장이다. 실제로 전체 19명 중 17명이 수성전에 나선 현직자였다.
또다른 2명은 전직 임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직자들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무혈 인계받게 됐다. 군산원예조합장으로 선출된 고계곤 전 전무, 김제원예조합장을 꿰찬 김광식 전 비상임 감사가 그런 사례다.
한편 무투표 당선자는 △전주= 완주군산림조합 임필환(58·현 조합장) △군산= 서군산농협 김기수(62·현 조합장), 군산원예조합 고계곤(59·전 전무) △익산= 익산농협 김병옥(59·현 조합장), 황등농협 최사식(66·현 조합장) △남원= 남원농협 박기열(65·현 조합장), 운봉농협 서영교(61·현 조합장), 남원산림조합 윤영창(50·현 조합장), 전북지리산낙농조합 이안기(66·현 조합장) △김제= 김제원예조합 김광식(57·전 비상임 감사), 백산농협 강원구(59·현 조합장), 동진강낙농축협 김투호(59·현 조합장) △완주= 봉동농협 김운회(60·현 조합장), 상관농협 이재욱(53·현 조합장), 소양농협 유해광(57·현 조합장) △진안= 무진장축협 송제근(64·현 조합장) △장수= 장수농협 김용준(59·현 조합장) △고창= 해리농협 김갑선(64·현 조합장) △부안= 남부안농협 최우식(57·현 조합장).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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