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북에 40억 투자해 스마트공장배움터 구축
중진공, 전북에 40억 투자해 스마트공장배움터 구축
  • 박상래 기자
  • 승인 2019.03.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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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캠틱종합기술원에 구축해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이 올해 40억원을 투입해 전주시 캠틱종합기술원에 스마트공장배움터를 구축한다. 스마트제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스마트공장을 확산해 도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스마트공장배움터는 스마트제조 시스템을 적용한 미니 생산라인을 구축해 실제 생산품을 제조하며, 연수생들이 스마트공장을 실제로 구성해보고 운영해 볼 수 있는 실습장이다. 2017년에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 국내 최초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스마트제조분야 전문인력을 2022년까지 6만명을 양성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스마트공장배움터를 전국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북 스마트공장배움터에는 전기차 디지털 계기판을 만드는 제조라인이 설치될 예정으로 전주의 상용차 제작 기반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IOT, AR 등 4차 산업혁명 최신기술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키트 등을 마련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있다”며, “스마트제조 전문인력을 양성해 도내 산업 생태계를 복원하고, 대체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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