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vs 장자연" 이부진‧임우재, 경호원과 재벌3세 로맨스의 끝은?
"프로포폴 vs 장자연" 이부진‧임우재, 경호원과 재벌3세 로맨스의 끝은?
  • 이시현 기자
  • 승인 2019.03.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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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사진 = 채널A

삼성그룹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마약류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H성형외과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A씨가 "2016년 근무 당시 한달에 최소 2차례 이부진 사장이 병원을 방문해 VIP실에서 장시간 프로포폴 투약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공교롭게도 이에 나흘 앞선 지난 16일 현재 이부진 사장의 남편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故 장자연과 35차례 휴대전화 통화한 내역을 검찰 과거사위원회에서 삭제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언론에 이름이 거론된 두 사람은 1995년 재벌 3세와 경호원으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이루었지만 지난 2014년 이부진 사장이 "잦은 음주와 술버릇"을 이유로 제기한 이혼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애초에 임우재 전 고문은 삼성물산 전산실 평사원으로 입사해 이 사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임 전 고문은 지난 2016년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는 삼성이 꾸민 것"이라면서 자신은 "삼성그룹 계열사인 에스원의 평사원으로 입사한 이건희 회장의 경호원이었다"고 고백했다.

1999년 당시 재계 일각에서 임 고문이 이건희 회장의 경호원이었다는 소문이 나왔지만 삼성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완강히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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