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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상용차 주행시험장 준공

완성차와 부품사 성능검증 및 공동연구 자율주행 상용차 육성사업 디딤돌 기대






 



새만금 상용차 주행시험장이 군산에 준공됐다.

주행시험장은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의 주행 능력과 주요 부품 내구성 등을 시험하는 시설이다.

축구장 약 61배(43만5,000여㎡) 넓이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도, 군산시가 총 530억 원을 공동 투자했다.

전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이 같은 새만금 상용차 주행시험장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폐염전 부지에 준공하고 시험 가동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이 곳에선 국내 완성차사들이 다양한 성능시험을 펼치게 된다. 한국특장과 이텍산업 등 특장차와 부품기업 8개사는 연구동에 입주해 새로운 부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새만금 주행시험장은 상용차 산업 고도화, 특히 자율주행 상용차산업 육성에 디딤돌이 될 것이란 기대다.

유희숙 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주행시험장은 상용차산업 성장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고 전기와 수소기반 자율 군집주행 상용차를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전북도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준공식은 4월중 예정됐다.

한편, 전북은 국내 최대 상용차 생산지로 잘 알려졌다. 국내 상용차 시장은 완주 현대상용차와 군산 타타대우차가 싹쓸이하다시피 한 상태다./정성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