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여객선-화물선 음주단속 확대
부안해경, 여객선-화물선 음주단속 확대
  • 고병하 기자
  • 승인 2019.04.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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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는 여객선 및 화물선 등을 대상으로 대형 인명사고 예방 및 음주단속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음주단속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러시아 국적 씨그랜드호(5998톤, 화물선) 음주운항 사고를 계기로 적극적인 음주단속을 통해 인명·재산·환경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적발된 음주단속은 모두 어선에서 발생했으나 비교적 음주단속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여객선·화물선 등 단속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부안해경서 관내에 위치한 격포항·위도항·구시포항은 무역항이 아닌 국가어항으로 운항하는 화물선의 수가 많지 않지만 격포-위도 항로 여객선과 양식장이 다수 존재해 음주운항으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인명과 재산뿐만 아니라 해양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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