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특화분야 지원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전주시, 특화분야 지원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 권동혁 기자
  • 승인 2019.04.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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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탄소기업과 자동차부품기업 등 특화분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14일 지역 내 특화분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주형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은 50인 이하 특화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화 전문 컨설팅 지원부터 홍보, 마케팅지원 등이다. 시는 중소기업 수요분석을 통해 탄소, 식품, 공예품, 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화장품 등 6개 특화분야를 선정한 바 있다.
시는 23일까지 중소기업 특화분야의 육성과 수출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 50인 이하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모집해 기업 비즈니스모델 발굴 컨설팅 지원 등 8개 사업에 총 42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정부 중점추진 과제인 중소기업간·기술간 융복합 지원을 통한 융합과제 발굴과 신기술 개발, 신산업 육성,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판로개척 등이다.
이를 위해 △기업 비즈니스모델 발굴 컨설팅지원 △특화분야 시제품 제작지원 △생산성 향상지원 △시험평가/인증지원 △디자인 개선지원 △마케팅지원 △크라우드 펀딩 투자지원 △산업간융합지원의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특화분야 중소기업 중 우수 기업은 산업간 융합지원과 함께 기업의 제품이나 기술에 대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가치투자 정보제공 및 소셜 펀딩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들이 서로간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異(이)업종 융합산업 포럼’도 진행된다.
강병구 전주시 중소기업과장은 “전주형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은 소기업은 중기업으로, 중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토기업을 경쟁력을 지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운다는 전략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권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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