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조직 슬림화 단행
JB금융지주, 조직 슬림화 단행
  • 김종일 기자
  • 승인 2019.04.15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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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다져 역량 키우기… 지주 본연의 핵심 기능 강조
15개 본부 10개부로 축소시키고 전체 인원 30% 감축
해외사업지원부 신설, 글로벌 사업 강화 계획키로

JB금융지주가 ‘지주사 조직 슬림화’와 ‘지주 본연의 핵심 기능 강화’를 위해 지주사 조식개편을 단행했다.
JB금융지주는 지난 12일 핵심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부서를 개편, 기존 4본부 15부를 4본부 10개부로 축소했다.

전체 임직원수는 전북은행 및 광주은행 전출 인원 등 총 49명이 감소되고 18명이 신규로 들어옴에 따라 99명에서 68명으로 약 30% 정도 슬림화 됐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주사와 자회사간 중복업무를 줄이는 한편 자회사의 자율경영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조직 안정화와 내실 강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지주 조식의 슬림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인력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에 지배치하고 그룹 전체적으로 조식과 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해외사업지원부를 신설, 그룹의 글로벌 사업전략 부문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 선보인 오픈뱅킹 플랫폼 ‘오뱅크(Obank)’ 추진과 함께 보다 구체적인 디지털 전략을 재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김기홍 회장은 “지주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지원에서 이번 조식 슬림화를 단행했다”며 “비록 조직은 축소되더라도 지주사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자회사 CEO들과의 협의체를 적극 활성화해 자회사들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업으로 시너지를 최대화하는 방식으로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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