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성남 중원 출마 선언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성남 중원 출마 선언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9.04.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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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출신의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내년 총선에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수석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연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21대 총선에서 중원에 출마해 승리함으로써 중원 탈환의 기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성남시 중원구의 현역 국회의원은 대한의사협회 회장 출신이자 4선의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윤 전 수석은 “낙후된 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로 바꾸는 단순 재개발 사업을 넘어 중원을 첨단 IT 기술과 주민의 삶이 접목되는 스마트한 도심으로 바꿔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 전 수석은 "70년대 성남은 가난한 젊은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야학의 산실이었다”며 “성남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판교 테크노벨리가 필요로 하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창업과정 등을 교육하는 산학연계학교를 설립해 성남의 젊은이들이 우리 미래를 책임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남원 출신의 윤영찬 전 수석은 영등포고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한 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 기자를 거쳐 정치부·문화부 차장, 노조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네이버로 자리를 옮긴 후 미디어서비스 실장과 이사, 부사장,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했다.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캠프에 영입돼 SNS본부장을 맡았고, 경선에서 승리한 이후에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으로 활약했다. 문 대통령 취임과 함께 초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에 발탁됐다가 지난 1월초 청와대 비서진 개편과 함께 자리에서 물러났다. /서울=강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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