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의 맛 치즈, 만드는 과정은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 '극한직업'
발효의 맛 치즈, 만드는 과정은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 '극한직업'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9.04.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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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 '극한직업'
사진= EBS '극한직업'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극한직업’ 에서는 발효 음식의 대표 주자! 치즈의 까다로운 생산 과정을 보여준다.

발효 음식은 향과 풍미가 향상될 뿐만 아니라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손꼽힌다. 치즈는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완전식품으로 그 생산 과정부터 까다롭다. 피자치즈를 만들기 위해 하루 8시간동안 반복되는 매팅 작업은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간식으로, 또 어른들의 술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치즈를 생산하는 경기도 안산의 한 공장. 이곳에는 모두가 잠든 새벽, 공장을 지키는 사람이 있다. 

주간 작업자들이 치즈를 잘 만들 수 있게끔 원유제조탱크를 관리하는 작업자다. 이 과정에서 타이밍을 놓치거나 실수가 생기면 원유 전량을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작업자는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한다. 

날이 밝자 주간 작업자들이 일을 시작하는데 치즈는 까다로운 식품인 데다가 하루 평균 약 4t의 어마어마한 양을 생산하기 때문에 그 과정은 매우 고되다. 특히 분리돼있는 치즈를 한데 모아서 덩어리를 만드는 매팅 작업은 사람이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힘든 작업이라고. 매팅 작업을 할 수 있는 판은 3개, 한 판당 총 4번의 매팅 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하루에 하는 매팅 작업은 무려 12번이다. 

이 작업을 하고 나면 작업자들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는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는 사람들, 그 땀의 현장을 찾아가 본다.

'극한직업'은 17일(수) 밤 10시 45분 EBS1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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