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국 최대 유채꽃 단지 조성
고창군, 전국 최대 유채꽃 단지 조성
  • 안병철 기자
  • 승인 2019.04.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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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내년까지 600ha면적에 유채를 식재해 경관농업과 함께 전국 최고의 청보리밭-유채꽃 축제를 만든다.
이를 위해 군은 심원면 수다마을에서 해리면 궁산마을까지 약715ha에 대해 경관직불금 및 경관보전활동비 등을 위해 국비 5억원 포함 총9억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부터 경관직불제 수요조사 및 마을경관 보전추진위원회 구성, 축제기획, 올해 유채 종자 파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심원면 김연수 이장단 협의회장은 “해안가 5개 지구선정은 청정 고창 이미지와 세계 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 청보리밭 인접 등을 들어 적지로 평가되었다”며 “새로운 러브스토리를 만들고 4~5월 합동 금빛 결혼식, 공연, 버스킹, 유채꽃 기차 등 이벤트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7일 심원면사무소에서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연구소 김광수 박사를 초청해 농가, 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채 재배법을 익혔다.
김박사는 유채파종을 비롯해 경운작업, 배수관리, 병충해방제, 수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유채꽃은 꽃말이 ‘쾌활’로써 쾌활의 컬러는 골드이다는 금빛 물결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유기농, 친환경 재배가 가능하다.
이 같은 군의 최대 면적은 국내 최대인 신안군의 100만평을 두 배로 뛰어 넘는 광활한 면적에 인접 관광자원과 결합한 국내 최대 봄의 향연을 꿈꾸고 있다.
이처럼 유채를 활용한 경관단지 조성은 퇴비로써도 녹비작물로 활용 및 비료 시비량을 줄이고 쌀의 단백질 함량을 낮추며 생산비도 절감하는 최고의 밥맛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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