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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당원 40.8% 민주당과 통합 희망

제3지대 신당 창당 80.7% 반대, 정의당과 교섭단체 찬성 68% 달해

민주평화당 당원 10명 중 4명이 내년 총선을 대비해 더불어민주당과 연합 또는 통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0명중 8명은 제3지대 신당 창당을 반대했다.

민주평화당은 24일 “가장 현안이 되고 있는 제3지대 신당 창당과, 정의당과의 원내 교섭단체 구성에 관하여 전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한 바 제3지대 신당 창당에 관해 80.7%가 반대했고 정의당과의 원내 교섭단체 구성은 67.8%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고 밝혔다.

평화당이 12일 리얼미터에 의뢰해 ARS방식으로 당원 2만4,142명에게 질의하고 응답자 1,001명을 산출한 여론조사 자료에 따르면 제3지대 신당 창당에 관한 찬성 여론이 전국 평균 13.4%인데 반해 민주평화당의 지지 기반인 광주 전라지역의 지지도는 12.1%에 불과했고 제주 지역이 11.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구체적인 당의 진로와 관련해선 민주당과 연합 및 통합이 40.8%로 가장 많았고 ‘민주평화당을 중심으로 한 발전적인 통합’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2.4%, ‘바른미래당 내부 정리 후 당내당 통합’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7.5%였다.‘헤쳐모여식 제3지대 신당창당’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3.4%였으며 ‘잘 모름’은 5.9%였다. 

지역별로는 광주 전라 지역에서 민주당과 통합 여론이 43.9%로 가장 높았고 대전충청세종 지역이 18.8%로 가장 낮았다.

정치성향을 묻는 질문에는 중도(43.7%)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진보(34%), 보수(15.4%) 순이었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민주평화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강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