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장과 소방청장, 완주 송광사 방문
문화재청장과 소방청장, 완주 송광사 방문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9.05.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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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숙 문화재청장과 정문호 소방청장은 10일 완주 송광사를 방문, 화재 안전 현장 점검을 가졌다.
보물 제1243호 완주 송광사 대웅전, 제1244호 완주 송광사 종루, 제1255호 완주 송광사소조사천왕상 등 문화재 화재안전 현장 점검을 했다.

송광사는 신라 경문왕 때 창건되어 대각국사 의천 등이 수행한 역사를 가진 사찰로 ▲ 국가지정문화재(보물) 4점, ▲ 지방유형문화재 8점, ▲ 문화재자료 1점 등을 소장하고 있다.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돼 각별한 화재안전관리가 필요하다.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 사전에 사찰의 화재안전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합동 점검을 펼쳤다. 목조 문화재 주변에 설치된 옥외소화전과 방수총, 화재발생 때 소방관서에 자동으로 화재를 알려주는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목조문화재 주변 화기취급 여부, 금연구역 설정 등 안전 대책을 중점 점검했다.
한편 문화재청의 자료와 소방청의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09~2018년)간 화재로 인한 목조문화재 피해 건수는 26건이다. 전국에 불에 타기 쉬운 국가지정 목조문화재는 국보 24, 보물 160, 국가민속문화재 188, 사적 97개 등 469개소가 있다./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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