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산업특구 육성 박차"
"말 산업특구 육성 박차"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9.05.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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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특구 지정 2년차 맞아 86억 추가 투자
승마산업 활성화와 기반시설 확대에 주력

전북도가 말산업 육성에 공들이고 있다.
도는 말산업특구 지정 2년차를 맞아 올해는 모두 86억 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승마산업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고교생 4,000여 명을 선정해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유소년 승마단도 5개를 창단해 운영할 계획이다.
가칭 ‘전라북도 도지사배 전국 승마대회’도 창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경우 전국단위 도내 승마대회는 모두 3개로 늘어난다.
이밖에 말산업 기반시설도 확충키로 했다. 익산 재활승마 기반시설 구축사업, 김제 벽골제 말토피아체험관 조성사업, 완주 역참문화체험관 조성사업 등이다.
이성재 도 축산과장은 “말산업은 1차, 2차, 3차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산업이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도민들 삶의 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도는 7년 전 말산업 육성계획을 첫 수립한 뒤 지금까지 총 695억 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7월에는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 등 5개 시군이 말산업 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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