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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경선 김성식-오신환 `2파전'

바른미래당 김성식, 오신환 의원이 13일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먼저 기자회견을 가진 김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국민의 지지를 넓히고 승리하려면 당의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위원회 설치를 제안한 뒤 “저는 어떤 계파, 바른정당계, 국민의당계, 안철수계, 유승민계 누구와도 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신환 의원도 기자회견을 갖고 “바른미래당은 지금 생과 사의 기로에 서 있다. 바꾸지 않으면 살 길이 없다”며 “이미 사망 선고를 받은 정당이 변화를 거부하고 지금 이대로 현실에 안주한다면, 다가올 미래는 오직 죽음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손학규 대표 체제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대부분 당내 의견”이라며 “솔루션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15일 의원총회를 열어 당 원내대표를 선출할 방침이다. /서울=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