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의원 부인 김주란씨, 효부상 수상
김종회 의원 부인 김주란씨, 효부상 수상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9.05.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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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중 막내 며느리 26년간 시아버지 지극정성으로 봉양

국회 김종회(민주평화당 김제부안) 의원의 부인 김주란씨가 시아버지를 26년간 지극 정성으로 봉양한 공로로 효부상을 받았다.
김씨는 14일 김제시 만경향교로부터 ‘효부상’을 수상했다. 5남 2녀, 7남매 중 막내인 김종회 의원과 결혼한 김 여사는 막내 며느리임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26년간 시아버지를 봉양해 왔다.

특히 지난 1년 전부터 94세인 시아버지가 노환으로 병상에 누웠고 김 의원이 의정활동을 위해 서울에 가는 길이 빈번해지면서 시부 봉양은 오롯이 김 여사의 몫이 됐다.
김주란 여사는 홀로 거동할 수 없는 시아버지의 식단을 짜고 죽을 마련, 병간호를 직접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같은 마을 노인들에게도 나눔을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
김주란 여사는 “상을 받기 위해서 시부모를 모셔온 것이 아닌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사람됨의 근본인 효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울=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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