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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보건소 이재희 계장 `올해의 부부상'





군산시 이희복(62·군산엘소아과 검진실장)·이재희(57·군산시보건소 계장) 부부가 세계 부부의 날을 맞아 '올해의 부부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화합과 사랑으로 자녀교육에 성공하며 사회봉사 활동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모범부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북에서 두 번째, 군산에서는 첫 수상이다.

자타공인 부부 마라토너로 잘알려진 이희복·이재희 부부는 그 동안 건강하고 모범적인 부부모임 확산 기여는 물론 어린이재단과 노인요양원, 유니세프 등 다수의 후원 단체에 30여년 동안 기부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또 17년간 전국부부가족마라톤대회에 이웃 주민과 함께뛰고 조직위원으로서 가족 사랑과 화합을 키워나가는데 힘써왔다. 

한편, 시상은 16일 국회 도서관 대강에서 진행되는 제25회 세계 부부의날 기념식장에서 진행된다. /군산=백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