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하고! 전화끊고!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
“의심하고! 전화끊고!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
  • 양정선 기자
  • 승인 2019.05.16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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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4개 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경찰청과 방송통신위윈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4개 기관은 16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문자메시지’ 전송을 시작한다.

문자 내용은 ‘[보이스피싱 경보] 매일 130명, 10억원 피해 발생! 의심하고! 전화끊고! 확인하고!’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돈을 보내라는 낯선 전화는 “의심하고!”, 일단 “전화를 끊고!”, 반드시 해당기관에 “확인하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KT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알뜰통신사업자는 우편과 이메일 등 5월분 요금고지서에 피해예방 정보를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보이스피싱 방지 종합대책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찰 관계자는 “발신전화번호 변경과 조작을 통해 112(경찰)또는 02-1332(금감원)등의 번호로 보이스피싱을 할 수 있다”면서 “검찰과 경찰,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등은 어떤 경우에도 전화로 계좌번호를 요구하며 돈을 이체하라고 하지 않다. 만약 연락을 받은 경우 경찰 등에 전화해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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