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서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온힘
고향서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온힘
  • 안병철 기자
  • 승인 2019.05.20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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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고창지사 신윤자 종합봉사실장

`뉴서울 필하모니오케스트라'
`사랑 나눔 콘서트' 준비 최선

 

“53년전에 태어난 고창 독곡마을도 변했고 고향이 이처럼 매력 덩어리로 변할 줄 미처 몰랐어요”

올해 고향으로 발령 받은 33년차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 신윤자(사진) 종합봉사실장의 감회이다.
그는 고창지사(지사장 임한우)직원 41명과 함께 따뜻하고 친절한 민원해결 및 봉사와 화합에 앞장서는 등 주위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열린 전북도민체전에서 야쿠르트 4,000개, 치매 및 미아예방 팔찌 1,000개 기증 등 고창공설운동장을 환하게 비췄다.
아울러 오는 8월에도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뉴서울 필하모니오케스트라 초청, 전북 유일한 사랑 나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서 기대되고 있다.
신실장은 성균관대학원에서 회계학을 전공해 지난 33년간 본사의 회계 결산업무와 재무자재, 경영지원처에서 잔뼈가 굵었으며 최근 서울쪽 지사근무에 이어 고향에까지 내려왔다.
그는 “친정 어머니까지 네명이 고창으로 전입신고 됐다”며 “한전공사가 남녀차별도 없고 일가정 양립도 가능하여서 항상 고맙다”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때문에 그는 2016년에는 복지할인 자격검증 절차 간소화를 위한 수익누수 예방을 발표하여 전국으로 확대되고 2017년에도 고압APT 자고객 사전 E-mail서비스 시행이 전사확대 시행되기도 했다.
1986년 입사 당시에 유명했던 서울여상에서 주산과 부기 자격증으로 공채195기에 당당히 합격하고 지금까지 학문과 경험을 토대로 성장해 3급 차장의 자리에 오른 꺼지지 않은 귀한 전등 같았다.
매일 20여명이 방문하는 봉사실의 대답에는 “밝히는 용도의 전등용은 저렴한데 가열하고 동력을 얻는 사업용 등에는 전기료가 부담 된다”라고 잘라 말했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전기세를 수돗세 또는 세금 정도로 생각하고 마구 사용하는 바람에 비싸다는 민원을 제기한다.
하지만 이들은 목표사용량을 설정하거나 누진단계 변경시에 알람 서비스를 비롯해 전기 가계부 사이트 운영, 실내 건강온도 18~20도 유지, 냉동실은 가득, 냉장실은 60%만 채워야 절전할 수 있다고 홍보한다.
한전고창지사노조 조형철 위원장은 “세 명의 국무총리를 배출한 인물의 고창에서 진의종 국무총리는 한전부사장으로도 근무했었다”며 “고향에서 봉사하고 고창을 발전시켜 달라”라며 신실장을 치켜 세웠다.
그는 회계시스템 안정화 구축 및 한수원 회계업무 안정화, 경영지원처 내부평가 최초로 1위 달성 등의 경험과 노력을 고창지사에서 고객만족으로 다시 보답하기를 바란다. /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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