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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작가회의 전북 초중고 백일장





2019 전북 초중고 백일장이 초·중·고등학생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전북작가회의가 주최하고 최명희문학관 주관, 전북교육청이 후원한 이 대회의 심사는 전북작가회의 소속인 초등부 장은영(아동문학가) 외 5명, 중등부 문신(문학평론가) 외 5명, 고등부 정동철(시인) 외 5명이 심사위원으로 선정, 독특한 발상과 상상력으로 문학적 소양을 갖춘 작품을 위주로 했다. 

이번 백일장에 참여한 학생들 수준이 전체적으로 높아 옥석을 가리는 데 애먹었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의견이었다. 초·중·고등학생 장르별(운문·산문) 장원 6명에게 전북교육감상과 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하는 등 모두 60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상품권이 주어진다. 

전북도 초·중·고등학생의 문예 창작 능력을 높이고 전북의 문학 토양을 기름지게 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백일장의 위상이 갈수록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는 데 뿌듯함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원/초등/시는 손가경(전주북일초 6-5), 장원/초등/수필은 박시은(전주북일초 6-3), 장원/중등/시는 김하늬(전주평화중 2-3), 장원/중등/수필은 소윤성(전주서곡중 2-7), 장원/고등/시는 문유경(양현고 3-6,) 장원/고등/수필은 진혜인 (전주중앙여자고 1-2)학생이 차지했다. /이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