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SNS, '100분 토론' 끝나지 않았다
대도서관 SNS, '100분 토론' 끝나지 않았다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9.05.22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도서관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대도서관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어제(22일) 밤 방송한 100분토론 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출연해 '게임중독' 이 ‘질병’인지 아니면 ‘편견’인지를 토론했다.

100분 토론을 시청한 일부 시청자 들이 '대도서관'의 SNS를 찾아와 댓글로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100분토론'에서는 '위정현 중앙대 교수 겸 한국게임학회장', '노성원 한양대 교수 겸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 '대도서관 엉클대도 대표이사', '김윤경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시민연대 정책국장'이 참여 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이번 주 결정한다. 게임중독은 ‘게임 이용 장애’라는 정식 질병으로 등재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미 보건복지부는 “WHO가 확정하면 받아들이겠다”며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예고했다. 의학계도 “게임중독은 마약처럼 위험하다”며 찬성하는 목소리가 높다. 게임중독이 질병으로 인정되면 진단법과 치료법이 생길 예정이다.

반면 게임업계는 “과학적 근거 부족”, “과잉 진료”라며 반발하고 있다. 다른 정신 질환이나 주변 환경적 요인으로 게임중독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모든 책임을 게임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것. 문화체육관광부도 최근 WHO에 질병 등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게임이 질병이 되면 각종 세금과 규제가 생겨 게임 산업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대도서관의 SNS에서는 '아이가 게임하는건 게임 탓이다'와 '상관 없는 이야기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