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벽 허물고 희망의 꽃 피우다
장애 벽 허물고 희망의 꽃 피우다
  • 안병철 기자
  • 승인 2019.05.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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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막 내려…전주시 종합우승, 정읍시 2위, 고창군 3위

고창군에서 열린 '2019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전주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정읍시, 3위는 고창군이 올랐다.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22일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진행된 폐회식을 끝으로 대회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체육으로 하나가 되는 이번 대회에는 14개 시·군 2700여명의 선수가 20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화합의 체육 한마당을 즐겼다.

특히, 시·군 선수단의 대회 참여도를 심사하는 응원상은 부안군에게 돌아갔으며, 질서상은 완주군, 화합상은 고창군이 받았다. 노력상은 남원시가 받았으며, 모범상은 군산시, 참가상은 순창군이 수상했다. 

시·군 참가 선수단은 숙박, 음식점 등 장애인선수의 특성을 고려한 편의시설과 시군별로 휴식공간을 배치하는 등 장애인 선수단의 불편을 최소하기 위한 고창군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전북 장애인선수들의 끝없는 도전 정신이 대회 때마다 좋은 성과와 함께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도내 장애인들의 자부심을 한층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어울리고 장애인 체육이 더욱 발전되고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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