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입관식… 유골 23년만에 안치

전주역사박물관이 21일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입관식을 가졌다.
대학 연구실과 박물관 등을 오가며 황망하게 보낸 지 23년만에 유골이 비로소 안식처를 찾은 것.
갑오년 농민군들의 전주입성 함성이 울려 퍼졌던 완산칠봉에 건립된 녹두관이 바로 그곳이다. 
다음달 1일 발인식을 시작으로 동학농민군 최초이자 마지막 장례식이 풍남문과 완산칠봉 일대에서 열린다.
     /이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