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오리진서 무료배포…우즈벡서 금지된 게임 "동성애 때문에?"
심즈4, 오리진서 무료배포…우즈벡서 금지된 게임 "동성애 때문에?"
  • 이시현 기자
  • 승인 2019.05.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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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심즈4' 공식 트레일러 캡처
사진 = '심즈4' 공식 트레일러 캡처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4'가 게임플랫폼 '오리진'에서 한정 무료 제공된다.

EA는 2014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금일 '심즈4' 가격을 기간 한정 무료로 전환했다.

심즈는 그간 시리즈 누계 2억 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지만 지난 2017년 심즈3와 심즈4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입 및 유통이 금지됐다.

이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폭력성, 선정성을 조장하고 안보와 사회, 정치적인 안정을 위협한다"면서 "잠재적으로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거짓 정보를 전달하거나 역사적, 문화적 가치 왜곡을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BBC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는 전혀 악의가 없는 게임"이라며 "전세계 게임업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시리즈 중 하나인 '심즈'조차 금지 목록에 포함된 것은 놀랍다"고 전하기도 했다.

'심즈4'에는 동성애 코드가 포함되면서 러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국에서 15세 이용가인 심즈4는 러시아에서 반동성애법에 의거해 성인게임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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