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생활의 달인, 조작 논란 사과했다
[전문] 생활의 달인, 조작 논란 사과했다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9.05.23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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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생활의달인' 홈페이지 캡처
사진= SBS '생활의달인' 홈페이지 캡처

 

오늘(23일) SBS '생활의달인' 측에서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5월 13일 막국수방송에 대한 설명입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 중 동치미 막국수 가게에 대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의혹은 주인이 바뀐지 4년밖에 안지났는데 수십년 된 달인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주장이 있었다.

다음은 '생활의 달인' 설명글 전문 이다.

생활의 달인 제작진입니다. 

지난 5월 13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 '막국수 달인' 편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의 엄중한 지적을 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방송 제작에 있어 더욱 신중을 기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해당 식당은 같은 장소에서 41년간 영업이 이뤄진 곳으로, 처음에는 금번 출연자가 아닌 창업주 할머니가 운영하던 곳이었습니다. 후에 할머니가 몸이 아프셔서 할머니의 아들이 운영을 이어받았고, 2009년부터 이번에 방송에 출연한 분이 합류해 함께 막국수를 만들었습니다. 2016년 5월 출연자는 해당 가게를 인수 받았고, 아드님은 원주 시내로 이전해 새로운 가게를 열었습니다.    

이에 방송에서 ‘40년 된 집’이라고 소개함으로써 출연자가 40년간 운영해 온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바,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다만 출연자는 할머니 가게에서 일하기 이전부터 막국수를 만들어왔고, 그 경력이 40년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모든 내용을 방송에 다 담았어야 했는데 제한된 방송 시간상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못했으며, 해당 코너인 '은둔 식달'은 코너 특성상 사전 취재가 충분하지 못한 한계가 있어 일부 내용은 제작진도 방송 이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향후 정확한 정보를 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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