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능뿐만 아니라 쌀간식 문화 확산”
“주식 기능뿐만 아니라 쌀간식 문화 확산”
  • 박상래 기자
  • 승인 2019.05.29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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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초등학교 대상으로 직접 쌀요리 체험

 

전북농업기술원은 도내 초등학생 82여명을 대상으로 쌀의 가치 및 영양적 가치, 쌀 음식 및 전통 떡 체험 등 '우리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차세대 교육'을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김제 삶의 향기 농가맛집에서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우리나라 주식용 1인당 양곡 소비량이 ’17년 70.9kg으로 2016년 대비 0.3㎏ 감소했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86.8kg에서 70.9㎏으로 15.9㎏이나 감소했다. 그래서 어려운 농업에 힘이 되고자 다양한 쌀 가공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차세대 식생활 리더 육성 및 한국형 식생활 우수성 홍보를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주 내용으로는 김제 삶의 향기 허영숙 대표의 전통음식 쌀요리에 대한 이론을 시작으로 쌀을 활용한 바람떡과 같은 전통떡 뿐만 아니라 비빔밥, 주먹밥과 같은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전통놀이 체험(제기차기, 투호던지기)과 마을주변 야생화 탐방 및 오솔길걷기 산책으로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나라의 새싹들이 패스트 푸드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식생활 문화를 쌀 중심의 식생활로 바꿔 올바른 식문화를 정착시키고, 쌀의 주식 기능뿐만 아니라 쌀간식 문화가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쌀 소비량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쌀 중심 식생활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 기회 및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쌀 소비 차세대 식생활 리더를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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