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농협 고창천일염 `천만금'
해리농협 고창천일염 `천만금'
  • 박상래 기자
  • 승인 2019.05.30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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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 수출길 올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에서 생산된 천일염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전북고창 해리농협(조합장 김갑선)은 지난 28일 미국 시애틀로 해리농협의 자체브래드인 “천만금”의 탈수천일염 5톤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고창갯벌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이며,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자연 그대로의 살아 숨쉬는 청정 갯벌염전에서 만들어낸 친환경 소금으로, 천연미네랄 함량이 높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건강한 소금이다.
고창해리농협 김갑선 조합장은 지난 2015년 취임 이후 해리농협의 독자브랜드인 “천만금(天萬金)”의 판로개척과 판매증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그 결과 소금 품목 최초 HACCP인증, 전북 도지사 인증상품 선정,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사업자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유통활성화와 더불어 미국 시애틀 해외 수출로 생물권보존지역인 고창군 천일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갑선 조합장은 “미국으로의 천일염 수출을 통해 고창 해리농협 천만금 천일염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유럽 등 세계시장을 목표로 최고 품질의 소금을 생산·수출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창 천일염 산업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수익창출을 위해 천일염 관련 정책마련과 행정지원이 이뤄져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최근 천일염 산업의 큰 걸림돌로 떠오르는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대안마련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의 청정갯벌 천일염이 세계로 나아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고창군의 농생명문화 확립에 힘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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