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미스전북 왕관 주인공 `김희지'양

30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미(美)의 대제전 ‘2019 미스코리아 미스전북 선발대회’에서 김희지(23·원광대 졸)양이 영예의 ‘진(眞)’을 차지하며 올해 전북을 대표하는 최고 미인 자리에 올랐다. ‘선(善)’에는 김은진(24·동덕여대 졸)양, ‘미(美)’에는 문혜진(23·광주여대 졸)양이 각각 선발됐다. <관련기사 16면>
앞으로 전북을 대표한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될 이들에게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전북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에서는 진?선?미 외에도 많은 수상자가 배출됐다. 미스새전북신문에는 이수민, 미스소피아는 문진희, 미스메디체크는 박예송, 미스그랜드힐스턴은 김수영, 미스아시아는 형가희 양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참가자가 뽑은 매너상은 송성경, 관객이 선정한 인기상은 김수영, 포토제닉상은 차민지, 스타상은 이원종, 특별상은 이주연과 황지은 양이 차지했다.
한국일보 주최, 새전북신문 미스전북운영위원회 주관, 전북은행?이스타항공?소피아여성의원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새로운 미(美)의 시작’이란 주제로 참가자와 관람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방송인 김차동씨와 2017미스전북 미(美) 박은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5명의 미인들의 한복?댄스?드레스 퍼레이드 등으로 꾸며졌다. 특별 초대된 가수 최성수는 본인의 히트곡 ‘후인’, ‘기쁜 우리 사랑은’ 등을 열창하며 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연출했다.
미스전북운영위원회는 올해도 엄격한 선발 과정과 심사 기준을 적용해 대회의 공정성 확보에 심혈을 쏟았다. 심사는 송수현 2018 미스코리아 선(善),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양순 여성단체협의회장, 주영희 주리화 한복 대표, 최원철 미인성형외과원장, 한정순 전북도립국악원 교수, 이미숙 전주시의원, 김유신 가지런이치과 교정전문의 원장 등 21명이 맡았다. /권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