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얼굴공개 임박…살해된 전남편, 박사과정 중에도 알바로 양육비 보냈는데
고유정 얼굴공개 임박…살해된 전남편, 박사과정 중에도 알바로 양육비 보냈는데
  • 이시현 기자
  • 승인 2019.06.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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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사진 = MBC

제주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피의자 고유정의 얼굴이 공개되는 가운데 사망한 전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일 경찰은 이날 오후 4시쯤 고유정의 얼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해자의 사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태라 피의자의 자백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점, 어린 아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때이르다는 지적도 있다.

고씨와 2년전 이혼한 피해자는 박사 과정 학생이라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해서 양육비 40만 원을 매달 고씨에게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피해자의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전남편이 아이를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우리 아들 보러 간다"며 노래를 흥얼거린 것으로 밝혀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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