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북수필가대회 잘 마쳤다
첫 전북수필가대회 잘 마쳤다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9.06.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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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강연, 전북수필문학상 시상… 도내 12개 수필단체 150여 명 참석

‘제1회 전북수필가대회’가 7일 오후 3시 완주 대둔산호텔과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렸다.
전북수필문학회(회장 윤철·대회조직위원장 박동수)가 주관하고 전북도청과 완주군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전북수필 창립 40주년 맞아 도내 모든 수필가를 아우르는 행사로 기획됐다. 

박동수 대회 조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가 흔히 전북을 한국수필문학의 메카라고 한다.”고 말한 뒤 “그러나 전북수필가들이 다 함께 모여 수필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기 위한 진지한 성찰과 토론의 자리는 갖지 못했다. 그래서 전북수필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수필문학의 확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철 전북수필문학회장은 인사말에서 “제1회 전북수필가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도내 모든 문인들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도 제2회 수필가대회를 열 계획이고, 앞으로 이 대회를 계속 이어가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내빈 소개, 대회사 및 축사, 전북수필문학상 심사평, 문학상 시상식, 수상 소감, 전북수필 88집 편집 경과보고, 수필낭독, 문학강연, 기념촬영, 문화공연, 단체별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친목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최기춘·이용미 씨가 제32회 전북수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김종완 에세이스트 발행인의 “삶의 표현-삶으로 수필하기”란를 주제로한 문학 강연이 열렸다. 
8일 오전 10시엔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김영 시인의 “다작? 되작?”이란 주제로 문학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엔 류희옥 전북문협 회장, 김종완 에세이스트 발행인, 김정길 영호남수필문학협회 회장, 이명화 순수필 동인회 회장, 박성일 완주군수, 안동완 전북도문화예술과장, 그리고 전북수필문학상 수상자와 가족, 도내 12개 수필단체 회원 등 150 여명이 참석했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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