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시생태지도 만들기 착수
전주시, 도시생태지도 만들기 착수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9.06.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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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토지이용 현황과 식생도, 동·식물 서식지 등을 담은 생태지도를 완성하기로 했다.
시는 12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김양원 부시장과 환경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도시생태현황지도 구축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친화적인 토지 이용, 환경관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관리를 위한 것으로, 오는 2020년 11월까지 추진된다.
시와 용역수행기관인 전북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용역을 토대로 전주시 자연환경의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 공간 생태 정보지도인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공간적 경계를 가지는 특정 생물 군집의 서식 공간을 생태 유형별로 분류해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고, 보전 가치 등을 표기하는 등 시 전역(205.8㎢)을 대상으로 5,000분의1 지도에 표시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시는 지도가 완성되면 전주시 자연 생태계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만큼 친환경적인 도시개발과 도시관리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자연환경보전법이 개정되면서 인구 30만 이상 도시는 의무적으로 이같은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작성하는 것이 의무화됐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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