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개막
임실군,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개막
  • 박길수 기자
  • 승인 2019.06.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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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극 춤추는 상쇠-필봉연가, 15일 첫 공연
필봉마을 야간풍광과 수준높은 공연, 관객몰이 기대감 높아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이 야간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이달 15일 오후 8시에 필봉농악전수관에서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전통연희극 춤추는 상쇠-필봉연가’ 개막공연을 펼친다.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공모사업으로 필봉농악보존회는 춤추는 상쇠 시리즈로 2012년부터 계속 선정됐다. 
아름다움 필봉마을 야간풍광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에는 6월 매주 토요일과 여름휴가철인 7월과 8월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총 20회의 공연이 열릴 계획이다. 
공연 내용은 필봉마을 상쇠 봉필이 속한 필봉예술단이 해외순회공연 중 우연히 만난 외국인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필봉마을로 돌아오면서 마을사람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다채로운 무대공연으로 선사한다. 
지역민과 임실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 양진성 회장은 "춤추는 상쇠-필봉연가는 최근 결혼이주여성의 증가 등 다문화 사회로 변화해 가는 농촌의 현실을 반영하여 초기의 갈등 관계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며 행복한 결말을 보여줄 것”이라며 “다문화 사회 속 바람직한 농촌의 모습을 상설공연을 통해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한옥체험관에는 200석의 공연관람석과 가족·단체객이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의 숙박시설과 식당 등이 마련돼 있으며, 관람료는 1만원으로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가능하며 전북투어패스카드를 소지한 관광객들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심 민 군수는 “최근 임실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데, 유명한 필봉농악 공연을 보신다면 잊지 못할 추억과 더없는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멋진 한옥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펼쳐지는 필봉의 풍물공연을 마음껏 즐기시며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실=박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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