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 직원-신고의무자 아동학대 예방교육
고창군, 전 직원-신고의무자 아동학대 예방교육
  • 안병철 기자
  • 승인 2019.06.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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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지난12일 동리국악당에서 전직원과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군이 주관해 전체 공무원과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병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등 24개 직군)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대 피해 아동 발견과 의심 시 신속한 신고로 아동학대 피해를 줄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윤여복 관장은 아동학대 사례와 초기 대응방법,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과 아동권리에 대해 실무중심, 현장중심으로 강의했다. 
윤여복 관장은 “아동학대는 피해자에게 견디기 어려운 상처를 줘 ‘영혼의 살인’으로 불리고 있다”며 “학대받는 아동들의 조기발견과 신속한 개입을 위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 공무원은 “딱딱한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사례와 대처방법 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군은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에 선제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아동학대 발견 시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063-852-1391) 또는 112로 신고하면 된다. /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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