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14일 군산 앞바다서 해상방제 합동훈련
군산해경, 14일 군산 앞바다서 해상방제 합동훈련
  • 백용규 기자
  • 승인 2019.06.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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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에서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해상방제 합동훈련이 이뤄진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가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군산시 비응항 서쪽 5km 해상에서 대형 해양오염사고를 가상한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진행한다.

이날 훈련은 해경 경비함을 비롯하여 전북도와 군산시, 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등 총 15개 행정기관과 민간업체 등 선박 16척이 동원된다.
방제장비로는 유회수기 3대와 오일펜스 460m, 전개판, 중질유 부착제 등이 대거 투입된다.
가상훈련은 2,000t급 유조선과 85t 어선 충돌로 유조선의 화물탱크가 파공되어 적재중인 B-C유 약 10톤이 유출된 상황이 연출된다. 또 훈련 후에는 평가와 문제점, 개선방안 등의 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종필 해양오염방제과장은“해양오염사고는 초동조치가 피해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응능력을 한층 끌어 올리고 민간 협력강화와 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화학물질 해상유출, 해상 기름 유출, 해안가 오염피해를 대비해 연중 지속적인 방제훈련평가를 진행해오고 있다. /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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