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남원 오픈 국제검도대회가 14일 3일간의 일정으로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러시아, 이집트 등 8개국에서 2,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특히 각국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대회기간동안 선수단 포함 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남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월매야시장 투어, 민속놀이, 한복입기 체험 등 우리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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