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5월31일18시46분( Sunday ) Sing up Lo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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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소방서, 벌 쏘임 주의 당부

무진장소방서는 야외활동 시 벌 쏘임 주의를 당부했다. 벌집은 일반주택을 비롯해 아파트 배란다는 물론 등산로 주변까지 다양한 곳에 분포돼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벌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밝은 계열의 옷과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산행 및 야외활동 시에는 향수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을 피하는 것이 좋다. 벌집 발견시에는 무리하게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일단 안전한 장소로 몸을 피한 뒤 벌침이 보인다면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피부를 긁어내듯 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는 흐르는 물로 씻어내야 한다.

얼음으로 찜질을 하면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지만 호흡곤란이나 의식장애, 부종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자칫 생명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에 119에 신고해 구급차를 요청하거나 신속히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장수=유기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