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주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운명의 날
오늘, 전주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운명의 날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9.06.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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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상산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여부가 20일 결정된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오전 자사고 재지정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산고는 재지정 여부에 회의적이다.
박삼옥 상산고 교장은 “자사고 폐지를 목표로 정해놓은 평가 결과는 매우 회의적일 것”이라며 “상산고에만 유독 불리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공정하지 못하다”고 했다.

학교 측은 재지정평가에서 전북교육청이 제시한 기준점수보다 1~3점 모자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교육의 평등을 주장하며 자사고 폐지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교육청 역시 재지정 기준 점수를 80점으로 상향했다.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전국 교육청에 제시한 기준 점수는 70점이지만, 전북만 유일하게 10점이 높다. 
상산고는 전북교육청의 평가 방식에 대해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다. 재지정 탈락시 교육청 앞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도 예고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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